'사랑이라 말해요' 감독 "김영광→김예원, 성격 다 달라 걱정했다"

동대문=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2.2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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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예원, 성준, 이성경, 김영광, 안희연, 이광영 PD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로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2023.02.21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랑이라 말해요'를 연출한 이광영 감독이 다섯 배우를 칭찬했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이광영 감독과 배우 김영광, 이성경, 성준, 안희연, 김예원이 참석했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이날 이 감독은 나이대가 비슷한 또래 배우들이 함께 했던 '사랑이라 말해요' 현장 분위기에 대해 "다섯 배우 모두 성격이 달라서 걱정이 컸는데 기본적으로 배려심이 있는 분들이라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가장 일상적인 톤을 보여주기 위해 연습을 많이 하거나 하지는 않았다. 이미 배우들이 각각 배역 그 자체였다. 현실감이 넘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사랑이라 말해요'는 오는 22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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