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감성→김다미X전소니 케미..'소울메이트', 관람 포인트 셋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3.03.2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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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 사진=스튜디오앤뉴/NEW/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김나연 스타뉴스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가 넘치는 호평 리뷰를 한 가득 모은 '우리 모두의 리뷰 포스터'와 관람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분) 그리고 진우(변우석 분)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뜨거운 호평 릴레이와 함께 '소울메이트'만의 매력이 담긴 '관람 포인트' 세 가지 공개됐다. 먼저, '소울메이트'에서는 Y2K 감성이 가득 담긴 레트로한 소품들을 통해 그 시절을 만나 볼 수 있다.

영화는 '미소', '하은', '진우'의 10대 시절부터 30대까지의 시간을 그려 '폴더폰', 'MP3', '오락실 펌프', '캔모아' 등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소울메이트'의 감수성 짙은 서사를 아름답게 표현한 영상미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특히 싱그럽게 그려진 제주도는 어린 시절 '미소'와 '하은'이 처음 만난 장소이자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장소로 찬란하고, 빛나는 청춘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두 배우의 찐친 케미도 볼거리다. 자유분방한 '미소'역을 맡은 김다미와 고요한 '하은'역을 맡은 전소니는 완벽한 호흡으로 두 인물의 우정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특히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오해와 이별, 만남을 반복한 미소와 하은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안겨준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입소문 열풍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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