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피에스타 멤버, '복면가왕' 촬영 중 매니저 역할..소중·행복"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3.04.1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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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 /사진=인스타그램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그룹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가 '복면가왕' 출연 후 소감을 밝혔다.

차오루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복면가왕' 8주년 축하드려요. 두 번째로 나와서 더 떨리네요. 너무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한테 인사드리네요. 여러분 잘 지내셨죠? 항상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피에스타 멤버들 정말 고마워요. 혜미 노래 골라주고 녹음까지 해주고 재이가 며칠 내내 나한테 매니저 역할 해주고 작은 봉봉이차로 날 끌고 다니고"라며 "모든 순간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어요. 사랑해 우리 멤버들"이라고 전했다.

이날 차오루는 '복면가왕'에서 '팔방미인'으로 출연했다. 그는 "한국에서 계약이 끝나고 중국 돌아가서 부모님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14년 동안 한국 활동을 하다 늘어가는 엄마의 흰 머리를 보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다"라며 "소 곱창, 시청자들, 우리 멤버들 너무 그리웠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차오루는 지난 2012년 8월부터 2018년 4월까지 피에스타로 활동했다. 그는 소속사와 계약 종료 후 중국으로 돌아갔으며 최근 한국 활동 신호탄을 날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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