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효민, 전종서와 식구됐다..앤드마크 전속계약[공식]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3.06.02 09:19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공=앤드마크
그룹 티아라 출신 가수 겸 배우 효민이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앤드마크는 "음악, 연기,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글로벌한 입지를 다져온 효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재다능한 면모를 지닌 효민이 마음껏 역량을 꽃피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친 효민은 남다른 뷰티 및 패션 센스로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하기도 했다.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겸비한 효민은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계백', '천 번째 남자', 영화 '기생령', '연애 징크스!!!' 등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앤드마크는 김아현, 김예원, 김현수, 김혜준, 류덕환, 박진주, 백진희, 신시아, 이주빈, 이지민, 장영남, 저스틴 하비, 전종서, 정동훈, 주세빈, 진서연, 차유진, 최준영, 하도권, 한재이 등이 소속된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서울대작전', '소울메이트', '우씨 왕후' 등의 영화와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며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기자 프로필
김노을 | sunset@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연예1팀 김노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