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이효리에 도전장→수지도 응원.."나도 광고 다시" [스타이슈]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3.07.1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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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권 SNS
2AM 조권이 이효리처럼 광고 복귀 의사를 밝혔다.

15일 조권은 개인 SNS에 "저도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큐브 엔터테인먼트로~"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 13일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며 약 11년 만에 상업 광고 출연 복귀 의사를 전한 바. 이효리는 과거 청바지 CF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을 공개, 'CF퀸'의 귀환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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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SNS


실제로 이효리의 해당 글 공개 이후 금융, 화장품, 여행, 스포츠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비씨카드는 이효리 SNS에 댓글로 "효리 누나랑 부~자되고 싶네요"라며 이효리의 광고 모델 복귀를 염원했다. 또한 웹소설, 만화, e북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이버 시리즈는 "찾았다, 다음 계략여주", 에뛰드는 "연락하고 싶다 정말", 티웨이항공은 "어디 가고 싶으세요? 말만 하세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대전 동구청 역시 "혹시 지자체 광고 모델도 해주시나요? 대전 동구가 문 두드립니다 똑똑", 강원FC는 "뭐? 이효리가 홍보한다고? 세계 최고 슈퍼스타 이효리! 강원FC 방문 기원", 스픽은 "영어 잘하시는 거 봤습니다"라며 '이효리 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효리의 글이 화제를 모으자 조권 또한 이효리와 똑같은 착장을 입은 후 셀카를 업로드했다. 이에 팬들은 "우리 오빠도 광고 시켜주세요", "누구보다 잘해요", "조권 광고주들 줄 서주세요"라며 조권을 응원했고, 수지는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겨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조권은 현재 JTBC '알유넥스트'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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