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이유비, 새 둥지 찾았다..고스트 스튜디오行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3.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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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배우 이유비가 고스트 스튜디오 품에 안겼다.

1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유비는 최근 고스트 스튜디오와 전속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유비는 2020년 6월 계약 후 약 3년 간 동행한 와이블룸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고스트 스튜디오의 손을 잡았다. 현재 고스트 스튜디오에는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권나라, 박주미, 류경수, 차주영 등이 소속돼있다.

2011년 MBN '뱀파이어 아이돌'을 통해 데뷔한 이유비는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데뷔 3년 만인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015년 MBC '연기대상'에서는 여자 신인상을 품에 안으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이후 이유비는 영화 '스물',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유미의 세포들' 시즌1·2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매 작품마다 색다른 연기 변신에 도전하고 있다.


이유비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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