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추석맞이 '한복이 잘 어울리는 남돌' 1위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3.09.29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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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추석을 맞아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뷔는 9월 21일부터 27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한복이 잘 어울릴 것 같은 남자 아이돌' 설문에서 총 1만 3527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그 동안 방탄소년단의 자체콘텐츠와 여러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고운 한복 자태를 뽐낸 바 있다.

뷔의 이국적인 이목구비 속 고운 얼굴선과 수려한 눈매는 한복의 단아한 아름다움과 멋진 대조를 이룬다.

뷔는 연기 데뷔작인 KBS 드라마 '화랑'에서도 삼국시대 화려한 신라 전통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화랑 '한성'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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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콘텐츠 '달려라 방탄'에서는 "이조 달라"를 외치는 절세미남 무사로 분해, 사극 활극에 과몰입하는 코믹한 모습으로 폭소를 선사하기도 했다.

지난 2018년 방탄소년단은 '아이돌(IDOL)' 뮤직비디오에 계량한복을 입고 나와 무대를 펼쳤는데, 뷔의 화려한 미모와 멋스러운 한복과 어우러져 매력이 한층 더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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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름다움을 담은 '선미(善美)인형'으로 유명한 김태기 작가가 만든 뷔의 '아이돌' 코스튬 인형은 세종문화회관 전시회에 출품되며 많은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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