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축구 '최고 샛별'은 누구? 강주혁-김현민-백인우-강민우 '각축' [퓨처스 스타대상]

박재호 기자 / 입력 : 2023.11.2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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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강주혁, 김현민, 백인우, 강민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한국 축구의 미래가 밝다. 고교 2학년 '최고 샛별'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까.

스타뉴스가 한국 스포츠 발전과 아마추어 체육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지난해 신설한 아마추어 스타대상이 올해는 '퓨처스 스타대상(주최/주관 스타뉴스, 후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골드볼파크, 플레이어스, 스포츠토토)'으로 업그레이드돼 스포츠 팬들을 찾아간다. 2022년 야구(4명)에 이어 이번엔 축구(4명) 종목을 추가해 수상자가 총 8명으로 늘어났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열린다.


축구 부문에서 고교 2학년 선수를 대상으로 스타상에는 강주혁(오산고·공격수)과 김현민(영등포공고·미드필더), 백인우(덕영고·미드필더), 강민우(울산 현대고·수비수)가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 4명의 후보 중 2명이 스타상의 영예를 안는다.

먼저 강주혁은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 주축 선수로 스피드를 활용한 저돌적 돌파와 득점력이 좋은 윙포워드다. 지난 2월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열린 'U-17 4개국 친선대회' 튀르키예전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한국의 우승을 견인했다. 오산고 주축 공격수로서 올해 대한축구협회장배, K리그 주니어 리그 우승도 이끌었다. 무릎 부상으로 최근 열린 '2023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국의 마커스 래쉬포드를 꿈꾼다.

'영등포공고 디 마리아' 김현민은 고교 1학년 때부터 형들과 함께 주전으로 나서며 가능성을 보였다. 영등포공고의 '2023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과 '제24회 백운기 전국 고교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수준급 돌파 능력이 돋보인다. 변성환호의 일원으로 '2023 인도네시아 U-17 월드컵'에 참가해 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출전했다.


변성환호의 '중원 핵심' 백인우는 슈팅과 패스 능력뿐 아니라 중원에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운영 능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6월 열린 '2023 태국 U-17 아시안컵'에서 총 3골 2도움을 올리며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조별리그 1차전 카타르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6-1 대승을 도왔고, 우즈베키스탄과 4강전에서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변성환호의 듬직한 센터백 강민우는 '제2의 김민재'라 불릴 정도로 기대받는 유망주다. 안정된 수비력은 물론 좋은 발밑과 빌드업 능력까지 닮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태국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모두 선발 출전해 철벽 수비를 보여주며 한국의 준우승에 이바지했다. 8강 태국전에서는 환상 헤더로 골까지 넣었다.

스타상을 받는 선수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함께 1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 교환권이 수여된다. 수상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거쳐 시상식 당일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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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퓨처스 스타대상' 포스터. /사진=스타뉴스
<2023 퓨처스 스타대상 시상식>

■ 일시 : 2023년 11월 28일(화) 오후 2시

■ 장소 : 서울 광화문빌딩(동화면세점) 20층 세미나룸A(종로구 세종대로 149)

■ 시상 내역 및 부상(총 8명)

- 대상(축구/야구 각 1명) : 트로피, 300만원 상당 용품 교환권

- 스타상(축구/야구 각 3명) : 트로피, 100만원 상당 용품 교환권

■ 수상자 선정위원

<축구 부문> 하석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한준희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노수진 대한축구협회 이사, 정재윤 FC서울 스카우터

<야구 부문> 김인식 전 감독, 이광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경기력향상위원장, 이충무 KT 위즈 스카우트 팀장, 백정훈 KIA 타이거즈 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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