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웅바라기스쿨', 소년예수의집에 기부..선한영향력 실천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03.2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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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들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 팬클럽 '웅바라기스쿨'은 3월 18일 서울 송파구 아동그룹홈 소년예수의집에 150만 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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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바라기스쿨'은 지난해 3월부터 소년예수의집에 희망을 나누는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이 아홉 번째 기부 활동이다.

'웅바라기스쿨'은 "임영웅의 노래로 위로와 큰 희망을 찾은 영웅시대 일원으로서 자그나마 보호가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사랑나눔을 할수 있어서 웅바라기스쿨 회원들은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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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웅바라기스쿨'은 1년에 2회 사랑의 달팽이에 후원하며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고 있다. '웅바라기스쿨'의 누적 기부액은 5200만 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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