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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브 예준 /사진=플레이브 공식 SNS |
21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예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에 참석한다.
성대결절 진단을 받고 당분간 활동을 최소화할 계획을 밝혔지만, '2024 USA'에는 예정대로 참석할 예정이다. 예준은 그동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보내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무대 위에서 투혼을 발휘할 전망이다.
앞서 소속사 블래스트는 이날 플레이브 공식 팬 카페를 통해 "지난 2월 17일 예준의 컨디션 난조로 스케줄을 조정해 최대한 휴식 시간을 확보했으나, 꾸준한 관리에도 불구하고 목 상태가 악화돼 최근 성대결절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준의 건강 회복을 위해 무엇보다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고,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당분간 플레이브의 라이브 방송이나 기타 일정에 예준의 활동을 최소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데뷔한 남성 5인조로, 버추얼 그룹이지만 멤버마다 '본체'로 불리는 실연자가 있다. 플레이브는 지난달 26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스테룸 : 134-1'로 초동 판매량 56만장을 돌파했다. 지난 11일에는 MBC '쇼! 음악중심'에서 버추얼 아이돌 최초로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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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2024 USA 공동조직위원회 |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NCT 127 태용, 권은비, 루시(LUCY), 멜로망스(MeloMance), 비비지(VIVIZ), 소디엑(XODIAC), 이븐(EVNNE), 이찬원,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라필루스(Lapillus), 바다(베베), 싸이커스(xikers),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영탁, 엔싸인(n.SSign), 츄(CHUU), 플레이브(PLAVE), 홍이삭 등이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