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황선홍 '떨리는 걸 어떡해'

상암=김진경 대기자 / 입력 : 2024.03.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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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2차예선 한국-태국전이 2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황선홍 감독이 선수들이 등장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상암=김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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