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소처럼 일했다" 이해리 경기도 별장 보니..누릴만 하네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4.24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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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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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다비치 이해리가 경기도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걍밍경'은 23일 '곱창에 위스키 먹다가 진실게임 (feat.형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강민경이 이해리의 경기도 별장에 전격 방문해 야외 먹방과 토크를 이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해리는 "강민경이 별장에서 촬영을 하고 싶다고 빌려달라고 하도 부탁을 해서 이런 걸 찍는다"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맨날 브이로그만 찍다 보니까 새로운 콘텐츠를 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있었다"라며 "언니가 술을 먹어주니까 너무 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해리는 "얼굴이 빨개지는 편이라 원래 카메라 앞에서는 술을 잘 안 먹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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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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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걍밍경'


이후 두 사람은 별장 내부로 자리를 옮겨 호텔 케이크와 딸기로 디저트 타임을 가지기도 했다.

이해리는 "옛날에 한강에서 떡볶이 먹으면서 했었는데"라고 말했고 강민경은 "16년을 소처럼 일했더니 이렇게 번듯한 별장도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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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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