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0기女 "중·고등학교 수석 졸업" 모범생 특집 '감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4.04.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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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Plus, ENA


'나는 SOLO'(나는 솔로)를 초토화시킬 20기 엘리트 솔로녀들의 라인업이 베일을 벗는다.

24일 방송되는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 솔로녀들의 정체가 공개된다.


이날 3MC 데프콘-이이경-송해나는 "20기는 모범생 특집"이라는 제작진의 귀띔에 더욱 집중해 20기 솔로남녀의 면면에 집중한다. 잠시 후 한 솔로녀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중·고등학교를 수석 졸업했다"고 당차게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또 다른 솔로녀 역시 "공부를 열심히 했다. 이보단 더 할 순 없겠다 싶을 정도"라고 모든 힘과 노력을 공부에만 쏟았던 학창 시절을 언급해 3MC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데프콘은 한 솔로녀의 등장에 바로 시선이 꽂혀 "오우~야아~!"라고 단전부터 끌어올린 '찐 감탄'을 쏟아낸다. 급기야 그는 "어떡하지! 진짜 내 여자다!"라며 푹 빠진 모습으로 온몸에서 하트를 '뿜뿜' 뿜어낸다.

심지어 '솔로나라 20번지'에는 등장만으로 3MC를 '얼음'으로 만든 솔로녀까지 입성한다. 제작진은 "목소리가 똑같다"라고 언급하는데, 이 솔로녀의 정체를 알아차린 3MC는 그 자리에서 '멈춤' 버튼을 누른 듯 '얼음'이 된다. 송해나는 "진짜야?"라고 솔로녀의 정체와 더 놀라운 커리어에 혀를 내두르고, 데프콘은 "친동생이 나왔다고?"라며 몰려오는 충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과연 '솔로나라 20번지'를 뒤집어놓은 '그 사람'의 친동생의 정체가 무엇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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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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