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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한화전이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배지현 아나운서를 비롯한 류현진 가족이 선발로 나선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다.
[포토] 배지현 '페라자가 넘겼어'
수원=김진경 대기자 / 입력 : 2024.04.24 18:51'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t-한화전이 2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렸다.
배지현 아나운서를 비롯한 류현진 가족이 선발로 나선 류현진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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