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세븐과 결혼→집들이만 100번..이렇게 많을 줄 몰랐다 "[라디오스타]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4.04.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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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을 위해 '특급 조공'을 한 근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이다해, 바다, 권혁수, 조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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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파워 J(계획형)' 성향인 이다해는 신혼집들이만 100번 넘게 했다고 알려진 바. 그는 "신혼생활이 시작되니까 남들에게 듣기만 했지 그렇게 집들이가 많은 줄 몰랐다. 제 성격이 누가 집에 온다고 하면 그래도 손님이니까 대접하고 싶은데 요리 실력이 안 되니까 꽃부터 시작해서 플레이팅,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계획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다해는 그동안 집들이에 차렸던 진수성찬 음식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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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이다해는 세븐의 공연에도 서포트했던 일화를 밝혔다. 그는 "(세븐이) 이번에 '겨울 나그네'라는 뮤지컬을 했다. '자기야 오늘 뭐 먹었어?' 물으면 (세븐이) '창섭이 팬들이 조공해 준 거 먹었어', '아스트로 팬들이 조공해 준 거 먹었어'라고 하더라. 저는 횟수에서 밀리는 게 좀 그래서 '이거 내가 나서볼까?'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제 도시락 사진을 공개하며 "스티커도 하나하나 다 붙였다. '맛있게 드세븐'이란 문구도 다 디자인했다"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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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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