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다들 멀쩡해? 열받아"..데프콘, 훈훈한 20기 男 외모에 감탄+짜증[나는솔로]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4.04.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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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쳐
'나는 SOLO' 데프콘이 20기 남자 외모에 흥분했다.

24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SOLO'에서는 스펙도 비주얼도 '초특급' 그 이상인 '솔로나라 20번지'의 첫째 날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영수가 촬영 장소에 등장했다. 영수는 소아과 의사로 피부가 흰 스타일의 여성을 선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17기 옥순 같은 분이 이상형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흰색 코트를 차려입은 영호가 등장했다.영호의 훈훈한 외모에 MC송해나는 "이 분도 너무 훈훈하다. 이거 범생이 특집이 아니라 훈남 특집 아니냐"라며 감탄했다.

다음으로는 영식이 솔로 나라에 나타났다. 송해나는 "이번 기수 뭐냐, 오빠 나 너무 좋다"라고 데프콘의 어깨를 때리며 영식의 번듯한 외모에 환호했다. 데프콘도 "너무 깔끔하게 생겼다. 지난 기수랑 너무 비교된다. 눈이 개안되는 느낌이라 그런가?"라며 당황했다.


특히, 영철이 등장할 때는 " 왜 다들 멀쩡해? 열받네. 동질감을 느껴야 할 거 아니냐. 여긴 클래스가 다르네"라고 짜증까지 표할 정도로 훈훈한 20기 남자 출연자들의 외모에 감탄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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