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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신한 SOL Bank KBO' 두산-키움전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6회말 2사 1,3루에서 3루주자 양석환이 정수빈의 내야안타 때 홈으로 뛰어 득점하고 있다. 키움 선발 헤이수스가 가랑이 사이로 송구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포토] 헤이수스 '성공했으면 MLB닷컴'
잠실=김진경 대기자 / 입력 : 2024.07.23 21:03'2024 신한 SOL Bank KBO' 두산-키움전이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6회말 2사 1,3루에서 3루주자 양석환이 정수빈의 내야안타 때 홈으로 뛰어 득점하고 있다. 키움 선발 헤이수스가 가랑이 사이로 송구했으나 실패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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