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장정윤 딸, 9개월만 폭풍 성장 "발달 검사 등수 높아"

최혜진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리윤/사진=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리윤/사진=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작가 부부가 딸 성장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는 '아무거나 주워 먹는 리윤이 때문에 생긴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무럭무럭 성장 중인 리윤 양의 모습이 담겼다.

김승현은 "리윤이가 무럭무럭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고 계신데 요즘에 리윤이가 기는 걸 정말 잘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윤이가 발달 검사를 받으러 가면 등수도 꽤 높다. 선생님이 요목조목 다 물어보시는데 개월 수에 비해 빠른 편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승현은 "심지어 이제 뭘 붙잡고 일어나기까지 한다. 제가 봤을 때는 한 돌이 되면 걷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장정윤은 "기어다니기 시작하니까 머리카락 등 떨어져 있는 것을 손으로 집어 자꾸 입에 넣으려고 한다.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승현은 과거 여자친구와 사이에서 첫째 딸 김수빈을 얻은 후 홀로 딸을 키우며 미혼부로 지냈다. 그러다 2020년 장정윤과 결혼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김승현, 장정윤/사진=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김승현, 장정윤/사진=유튜브 광산김씨패밀리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