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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
22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 측에 따르면 오는 23일 방송되는 '가오정'에서는 풍문으로만 전해진 이민정의 진짜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첫 번째 슈퍼카 영업을 마친 정남매 5인방(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저녁식사를 위해 옹기종기 모인다. 정남매에게는 효자도 주민들이 '오는정'으로 전한 각종 식재료가 가득 주어진다. 여기에 정남매가 일손을 도와드리고 받은 실치까지 더해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저녁 식사를 기대하게 한다.
이에 이민정이 지체 없이 주방에 들어선다. 청량한 칼질 소리에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은 귀를 쫑긋 세운다.
잠시 후 이민정이 본격적인 요리를 시작한다. 이민정의 여러 요리 중에서도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실치튀김. 눈앞에서 펼쳐지는 이민정의 튀김 퍼포먼스와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에 출연자들의 식욕도 치솟는다. 급기야 동생들이 먼저 간 보기를 자처하며 줄을 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맛을 본 후 동생들은 "맛이 미쳤다", "이자카야에서 파는 것 같다"라며 엄지를 번쩍 세운다. 한 멤버는 흥에 겨워 댄스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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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
한편 정남매는 이날 방송에서 효자도 주민들을 위한 마을 대잔치를 준비하며 무려 100인분 요리에 도전한다. 그러나 풍랑주의보가 발표되는 등 위기가 찾아온다. 과연 정남매가 무사히 100인분 요리에 성공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