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현이 /사진=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 스타뉴스 |
![]() |
'관상학개론' |
지난달 제작사 '티티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엔 '관상학개론' 10번째 에피소드 영상이 게재됐다. 이현이가 개그우먼 김지민과 함께 출연, 입담을 뽐냈다.
해당 영상에서 이현이는 "제가 그냥 어디를 스쳐 지나가다가 나이 지긋하신 분한테 '아유 돈이 줄줄 새겠어'라는 말을 들었다. '왜요' 했더니 제 귀가 '칼귀'라고 하시더라"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그는 "그 얘기를 듣고 바로 가서 귀에 필러를 맞았다. 여기 귀 밑을 이렇게 채웠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이현이는 역술가에게 "이러면 (관상이) 수정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해맑게 물었고, 역술가는 "시술이나 수술을 했다고 해서 근본이 달라지는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그럼에도 이현이는 "효과를 봤다"라고 얘기했고, 결국 역술가는 "본인처럼 마음이 편해지면, 뭐 그런 긍정적인 생각도 방법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