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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제 |
댄서 노제가 힙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노제는 1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 한 장을 올리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노제는 치크 메이크업을 강조해 생기를 주면서도 볼과 콧등에 주근깨 점을 그려넣어 소녀 같은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는 두건 스타일의 패션으로 트렌디함을 더했다.
네티즌들은 "낌짝 놀랐다", "아름다운 노제", "용안이 미치셨어요" 등 댓글을 달고 응원했다.
한편 노제는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로 얼굴을 알렸으며, 최근 엠넷 '월드 오브 스우파'에 출연 중이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댄서들의 자존심을 건 춤 싸움을 보여주는 '스우파'의 세 번째 시즌이다. 이번 시즌은 한국을 포함해 뉴질랜드 미국 일본 호주까지 총 5개국 국가대항전으로 이뤄지고 각국을 대표해 최정예 멤버들로 구성된 실력파 크루들이 모여 진정한 월드 클래스 댄스 크루를 가린다.
노제는 지난 2022년 광고료를 수천만 원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광고 게시글을 올리지 않고 당초의 약속과 달리 게시글을 삭제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노제는 "변명의 여지 없이 해당 관계자분들께 손해를 끼치고 실망을 안겨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는 사과와 함께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