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이제 안 참는다.."선처 절대 없음" 악플러와 전쟁 [공식][전문]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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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 / 2025.04.02 /사진=김휘선 hwijpg@
배우 서현 / 2025.04.02 /사진=김휘선 hwijpg@
/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리드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악플러들을 향해 '고소' 칼을 빼들었다.

소속사 리드(LEAD)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오후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 서현과 관련하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성 게시물, 명예훼손 게시물과 악성 댓글 사례에 대해 파트너 변호사(법무 법인)와 함께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알린다"라고 공식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으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인격을 모욕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합의와 선처는 절대 없음을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악플 자료 수집을 시작했으며 팬 여러분께서 알려주시는 제보와 자료들이 당사의 법적 준비나 대응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위법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제보를 요청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은 오는 11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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