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도파민 러버였네.."서장훈='이혼숙려캠프' 활약 보고 팬 됐다"(완벽한 하루)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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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전 농구선수 겸 방송인 서장훈이 DJ 이상순과 만났다.

4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취향의 공유' 코너를 꾸몄다.


서장훈은 '완벽한 하루' 출연 과정으로 "이상순 씨랑 밖에서 인사를 나누다가 제가 '종종 듣고 있다. 기회가 되면 불러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순은 "이혼 예능에서 서장훈 씨의 활약을 보고 팬이 됐다"라며 서장훈이 MC인 JTBC '이혼숙려캠프'를 언급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방송 캡처


서장훈은 "하다 보니 그런 프로를 하게 됐다. 한때는 절반 이상을 누구 얘기 듣고 화내고 그런 프로를 해서 스트레스이긴 했다"고 말했다.


이상순은 "진심으로 그분들을 위해 조언하는 것 같더라"고 했고, 서장훈은 "저는 집에서 TV를 보는 시청자의 마음으로 하려고 한다. 제가 진심이 없으면 시청자도 그게 보일 거라 생각했다. 어렵게 나온 분들의 삶을 위해서도 제 가족처럼 진심을 다해 하려고 하는데 가면 갈수록 성대 결절이 왔다. 가수도 아닌데 목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성대 결절이라고 하더라. 소리를 많이 지르면 그렇다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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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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