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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공개되는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너의 연애' 11, 12화에서는 점점 선명해지는 그녀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미랑과 다교는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다녀오며 다른 멤버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받았다. 둘은 데이트 중 '연애고사' 시간을 통해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 가능한가', '난 이럴때 상대에게 설렌다' 등 취향 질문에 대한 서로의 답을 공유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한편 숙소에 남아 있던 민우는 타투이스트 희영의 관심을 끌고자 어깨 타투를 드러낸 옷을 입고, 음식을 덜어주는 등 직접적인 관심 표현에 나선다. 희영도 본인에 대한 확고한 생각을 말해준 민우에게 고마워하며 대화를 원한다.
프로그램 후반부 새로운 커플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는 '너의 연애', 웨이브에서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