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길거리서 강해림 손 꼭 잡아"..조윤희는 딸 손잡고 데이트 근황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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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조윤희 인스타그램 캡처
조윤희 모녀
조윤희 모녀
탤런트 조윤희가 전 남편 이동건의 핑크빛 스캔들 속 딸과의 단란한 근황을 알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조윤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서린 번하드 <Some of All My work>"라며 딸 로아 양과 전시회 데이트 근황을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엔 훌쩍 자란 딸과 다정하게 전시회를 관람 중인 엄마 조윤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들 모녀는 손을 꼭 붙잡고 친구 같은 케미를 뿜어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더욱이 최근 '로아 아빠' 이동건이 16세 연하 신인 배우 강해림과 데이트 목격담을 전한 만큼, 조윤희 모녀의 투샷에 더욱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5월 24일 이동건은 강해림과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데이트를 즐겼다. 거리에서 강해림의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거나 손을 꼭 잡고 가는 모습으로 꿀이 뚝뚝 떨어지는 애정을 표시했다고 한다.


이후 양측은 "사생활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동건은 주변 지인들의 축하 연락에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전 부인 조윤희와도 공개 열애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6)로 인연을 맺은 뒤 공개 열애 끝에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같은 해인 2017년 12월 딸을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딸은 조윤희가 홀로 양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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