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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종신 SNS |
윤종신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벌써 고등학생, 라임 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의 딸은 모델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테니스 선수인 엄마 전미라의 우월한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를 본 효민은 "멋져라", 한선화는 "너무 이쁘다"고 칭찬했다. 또 네티즌들은 "걸그룹인 줄", "다리 길이가 제 키만 하겠다", "엄마의 좋은 유전자 쑥쑥"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겸 방송인 전미라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이듬해 첫째 아들 라익, 2009년 둘째 딸 라임, 2010년 셋째 딸 라오를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