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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
'슈퍼맨' 배우진, 제작진은 물론 전 세계 주요 외신들이 신뢰하는 감독 제임스 건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영화 '슈퍼맨'의 연출을 맡아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예고한다. 국내에서 제임스 건 감독은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21년 개봉한 DC 영화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통해서도 재치 넘치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나 관객들의 눈과 귀를 압도할 시네마틱한 경험을 선사하는 감독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하나하나 입체적이고 다면적인 매력을 갖춘 캐릭터들을 탄생시키는데 탁월한 연출가로 일명 '믿고 보는 감독'으로 단단히 입지를 다진 인물이다. 이에 수많은 작품에서 호평을 받은 제임스 건 감독이 '슈퍼맨'의 연출을 맡았다는 소식에 주요 외신들은 "슈퍼 히어로 영화로 실패한 적 없는 감독"(Collider), "제임스 건은 신뢰할 수 있는 하나의 브랜드. '슈퍼맨'으로 DC 유니버스가 강력한 새 출발을 하게 만들 핵심"(CBR), "제임스 건 감독이 작업한 슈퍼 히어로 프로젝트 중 훌륭하지 않은 건 단 하나도 없었다.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슈퍼맨'에 좋은 징후"(SCREENRANT) 등의 반응을 쏟아내 화제다.
'슈퍼맨'에 출연한 배우진 및 제작진 역시 "제임스 건은 '슈퍼맨'의 적임자", "믿을 수 있는 감독", "놀라운 연출가이자 스토리텔러"라고 평해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솟구치게 한다. 이에 부응하듯 하루 만에 2억 5천만 뷰를 달성한 티저 예고편 수치, 북미 오프닝 흥행 예측 등이 쏟아지고 있는바 과연 이번 작품에서 어떤 놀라운 연출로 '슈퍼맨'의 이야기를 펼쳐낼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슈퍼맨'은 IMDb 선정 2025년 최고 기대작 1위에 오르며 올 7월 여름 극장가에서 가장 주목할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슈퍼맨' 역에는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를 비롯해 넷플릭스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 '더 폴리티션' 등에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긴 신예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분한다. 이 밖에도 '슈퍼맨'의 연인 '로이스 레인' 역에는 골든 글로브부터 크리틱스 초이스까지 유수 시상식에서 수상을 거머쥔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분하며, '슈퍼맨'의 숙적으로 등장할 '렉스 루터' 역에는 '엑스맨'시리즈부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등 다양한 작품을 오가며 명품 연기를 선보인 니콜라스 홀트가 열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들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든다.
영화 '슈퍼맨'은 오는 2025년 7월 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