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돌'의 아이콘..'신세계 회장 딸→하이브 출신' 올데이 프로젝트 티저 오픈

이승훈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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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블랙레이블
/사진=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의 혼성 그룹 'ALLDAY PROJECT'(올데이 프로젝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더블랙레이블은 1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ALLDAY PROJECT'의 개성을 담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ALLDAY PROJECT' 멤버들은 서울 도심의 한 육교를 배경으로 저마다의 힙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내는 멤버들의 모습은 독보적인 비주얼과 매력을 자랑한다.

다섯 명의 멤버가 함께 모여 각기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면서도 조화롭게 어우러져 'ALLDAY PROJECT'만의 독특한 팀 컬러를 구축했다. 멤버들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시선은 앞으로 이들이 K팝 시장에 불러올 신선한 바람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ALLDAY PROJECT'는 K팝 최정상 가수들의 음악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으로, 혼성이라는 파격적인 구성으로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데뷔 전부터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승인서를 들고 촬영한 셀피를 업로드하는 등 신선한 방식으로 데뷔를 알려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했다.


영서는 걸 그룹 아일릿 데뷔조였던 멤버로 하이브를 떠나 더블랙레이블의 손을 잡게 됐다. 우찬은 '쇼미더머니' 최연소 참가자 출신으로 빅히트 뮤직의 차기 데뷔조 연습생이었다. 애니(본명 문서윤)는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장녀다.

특히 론칭 소식과 함께 업로드된 'What is ALLDAY PROJECT?'라는 제목의 영상은 공개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랭크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LLDAY PROJECT'는 23일 정식 데뷔 전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데뷔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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