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신애라, 사망설에 "지인이 울면서 전화..저 살아 있어요"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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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라 계정
/사진=신애라 계정
배우 신애라(56)가 사망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4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살아있어요^^"라는 글이 적힌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신애라는 "저 잘 살아있다. 안 죽었다. 함께 봉사 오시는 분이 어제 울면서 전화 오셨다고 한다. '신애라 씨 죽었냐고'고 말했다.

이어 "왜 그런 말도 안 되는 뉴스를 올리시냐. 왜 그러시냐, 도대체. 어떤 이익이 있으시다고 그런 끔찍한 뉴스를"라며 "저뿐만이 아니다. 유튜브 보다 보면 많은 연예인분들이 돌아가셨더라"고 전했다.

또한 신애라는 "믿을 수 있는 언론에 기사화되지 않는 한은 다 가짜다. 절대 믿지 마셔라. 저 이렇게 건강하게 살아있으니, 여러분들도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신애라는 지난 1995년에 차인표와 결혼해 슬하에 삼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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