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RG 문성훈, LA서 신혼 근황 "스케일 달라..시위 절대 못 해"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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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성훈 인스타그램
사진=문성훈 인스타그램
그룹 NRG 출신 문성훈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거주 근황을 밝혔다.

문성훈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케일이 달라. 시위 절대 못 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LA 상공에 헬기가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지난 6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은 LA 다운타운 내 이민자 밀집 지역을 급습해 불법 체류자 44명을 체포했다. 이에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 이민자 단속에 반발하는 시위는 더욱 격화됐다.

트럼프 행정부가 해병대와 주방위군 동원과 야간 통행금지령까지 발효시키면서 LA뿐 아니라 뉴욕,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등 미국 내 다른 지역으로도 확산하는 중이다.

한편 문성훈은 1997년 NRG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3월 9살 연하의 전직 승무원과 재혼했다. 현재는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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