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이♥' 손담비 "울어도 되나요" 무슨 일? 뭉클 손편지 보니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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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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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육아용품 선물에 감동한 근황을 전했다.

손담비는 16일 직접 선물 받은 여러 육아용품들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손편지를 곁들인 선물에 감동하며 "울어도 되나요? 너무 감동입니다. 내 노래가 누군가에게 추억이 되는 게 이렇게 뭉클할 수가 없어요. 아기 엄마가 된 저를 한없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손담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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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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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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