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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조혜원 /사진=스타뉴스 |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는 21일 스타뉴스에 "이장우와 조혜원이 오는 1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3년 6월 교제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장우는 지난해부터 조혜원과의 결혼을 언급해 온 바 있다. 지난해 12월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내년 결혼 예정이라고 했다. 또 지난 20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는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여 하차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1986년생 이장우와 1994년생 조혜원은 8살 나이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