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민경훈·문희준 싸늘 폭로 "복도에서 인사 안 하던 애들"[아형]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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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지오디의 박준형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딴따라 JYP'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지오디의 박준형이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된 '딴따라 JYP'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그룹 god의 박준형이 민경훈과 문희준이 과거 '인사 안 하던 시절'을 거침없이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88회는 6월(JUNE)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박준형, 고준, 이상준, 육준서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박준형은 민경훈의 최근 결혼 소식이 화제에 오르자 "얘는 같이 활동했을 때 좀 싸갈쓰 바갈쓰였다. 유일하게 우리에게 인사를 안 했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사진='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쳐
이어 박준형은 "복도 지나갈 때 인사 안 하는 두 명이 있었다. 첫 번째는 문희준이다. 걘 머리 때문에 눈이 한쪽 가려져서 잘 안 보였다. 경훈이는 그냥 싸갈쓰 바갈쓰였다"라고 유쾌하고 거침없이 폭로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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