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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사진=김연아 SNS |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남편이자 가수 고우림과 셀카를 공개했다.
김연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까죽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남편 고우림과 찍은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가죽 재킷을 맞춰 입은 채 얼굴을 맞대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의 두 사람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거나 어깨동무하는 등 결혼 후 첫 부부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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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고우림 /사진=김연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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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사진=김연아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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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김연아 /사진=김연아 SNS |
이를 본 방송인 박슬기는 "귀하다 귀해. 댓글 안 달 수가 없다"고 말했다. 또 네티즌들 역시 "살다 살다 연느부부 사진을 다 보다니. 너무 이쁘다 둘 다", "부부 샷 매우 귀하도다", "연느의 럽스타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22년 10월 5세 연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이후 고우림은 결혼 약 1년 만인 2023년 11월 육군 군악대로 입대했고, 지난 5월 19일 만기 전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