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새 사업→'홍카' 제작까지..바쁜 일상 "일과 놀이의 일치"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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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겸 사업가 노홍철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노홍철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과 놀이의 일치 미친 듯이 달리고 다시"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노홍철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에 앉아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겼으며 그는 할 일을 마치고, 다시 한국을 떠난 것으로 보인다. 노홍철은 특별한 문양이 새겨진 칫솔을 홍보하는가 하면 새로운 '홍카' 제작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6월 노홍철은 "차세대 홍카 제작을 하겠다"며 직접 울산 공장에서 차를 인수하는 장면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열정적으로 회의 중인 모습을 공개한 그는 "또 어떤 일이 생길지 두근두근"이라며 "뿌려둔 씨앗들 덕분에 8월 9월도 엄청 재밌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홍철은 지난달 28일 종영한 ENA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불 세계여행 3'에 출연했으며 구독자 61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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