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다 가리고 가슴만 드러낸 '발리 워터밤'..'♥-4세 남편'과 고자극 힐링 신혼여행

한해선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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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동주
/사진=서동주
/사진=서동주
/사진=서동주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신혼여행을 만끽 중이다.

서동주는 10일 자신의 계정에 "발리는 오늘 하루종일 맑음♥"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에는 서동주가 홀터넥 수영복을 캐주얼하게 연출하고 발리 숙소의 수영장에 있는 모습이 보였다.

서동주는 선글라스 너머로 도발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며 여유를 즐기고 있었다.

/사진=서동주
/사진=서동주
/사진=서동주
/사진=서동주



서동주는 "싱잉볼 들으면서 힐링중"이라며 자연을 즐기기도 했다.

서동주는 지난달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신혼여행 중이다.

한편 서동주의 신랑은 매니지먼트 업계 종사자로, 방송인 장성규가 소속돼 있는 회사에 이사로 재직 중이며 나이는 1983년생인 서동주보다 4살 연하다.

서동주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멀리까지 와준 친구들 직장동료들께 은혜 갚는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1년간의 준비 과정이 덕분에 참 행복했다. 모두 감사드린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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