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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 '김남주' 캡처 |
10일 김남주 유튜브 채널에는 '물건마다 억 소리 나는 명품 브랜드 CEO 집 구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남주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브랜드 CEO인 이지현 대표의 집을 방문했다. 그는 "여러 잡지에서 소개해달라고 해도 공개를 안 했는데 감사하게도 저희 채널에 흔쾌히 공개해 주겠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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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채널 '김남주' 캡처 |
이 가운데 한 게스트룸을 소개하던 중 김남주는 "방 안에 있는 사람도 소개하냐. 사람도 있다"며 크게 웃었다. 방 안에는 남편 김승우가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이에 제작진은 "살아 있는 56년 빈티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김승우는 "나 찍는다고?"라면서도 "여기 사실 우리 집이다" 너스레를 떨었다. 김남주는 "남편이랑 같이 놀러 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