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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사진=유튜브 준호 지민 |
10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결혼 전 찐막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결혼을 앞두고 피부 관리를 위해 피부과를 찾은 김준호, 김지민 예비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피부과에서 상담을 받았다. 김지민은 김준호에 대해 "요즘 위고비 때문에 살을 많이 뺐는데 다시 끊었다. 끊다 보니 다시 턱선이 없어지고 있다. (턱선이) 살았을 땐 멋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준호가 "멋있는 적이 있었냐"고 묻자 김지민은 "그때 턱선 나와서 멋있었다"고 전했다.
김지민은 자신의 피부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나이가 드니까 (볼살이) 점점 처진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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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사진=유튜브 준호 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