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캄포 마르테 26(Campo Marte 26, 6/11 ~ 7/19)'에서 신라면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캄포 마르테 26'은 멕시코 음식 및 문화 체험, 예술 전시, 콘서트, 응원 등이 결합된 대규모 축제다. 농심은 축제 행사장에 신라면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즉석 라면 조리기를 활용해 방문객들이 갓 끓인 신라면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무더운 현지 날씨를 고려해 신라면 캐릭터 'SHIN'이 그려진 부채를 굿즈로 배포하여 방문객의 편의를 돕고 브랜드 친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심은 부스 운영과 함께 페스티벌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신라면 홍보 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다. 앞서 농심은 11일에도 해당 행사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4000여 명의 방문객에게 신라면을 성공적으로 알린 바 있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농심 관계자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이번 축제 현장은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신라면의 'Spicy Happiness In Noodles' 가치를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최적의 무대다"고 자평했다.

한편 캄포 마르테는 멕시코시티 중심부 '차풀테펙 공원'에 위치한 멕시코 국방부의 군사 부지이자 역사적 공간이다. '캄포 마르테'라는 이름은 고대 로마에서 군사 훈련장과 퍼레이드 구역으로 사용되던 '마르스의 광장'에서 유래했다. 20세기 초 승마 마장 및 군사 훈련지로 출발하여 오늘날에는 국가적 대형 행사와 축제의 중심지로 진화했다
캄포 마르테가 대중적인 '문화 축제 및 페스티벌의 공간'으로 활용되기 시작한 역사는 2010년대 중반 이후 개방 정책과 맞물려 형성되었다. 올해 축제는 2026 FIFA 월드컵 기간에 맞춰 멕시코시티에서 축구 경기를 단체로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는 메인 팬존(Watch Party)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동시에 다채로운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이 결합된 대형 페스티벌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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