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박남현이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 중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박남현은 지난 5월22일 전남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중앙선을 넘은 차량이 그의 차를 덮치는 큰 사고를 당해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7일 박남현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는 허리와 목 부위를 움직일 수 없을 정도의 큰 통증을 호소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특히 MBC '주몽'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며 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었던 박남현은 이번 사고로 안방극장 복귀가 다소 늦어질 전망이다.
그는 지난해 '주몽'에서 대소의 심복인 나로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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