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탤런트 박상원이 17일 오전 음주운전으로 적발, 면허가 정지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상원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국민들께 송구스럽고 죄송할 따름"이라며 "책임을 통감한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원은 지난 16일 밤늦게 경기 일산 SBS일산제작센터에서 드라마 '드림' 촬영을 마친 뒤 스태프들과 늦은 저녁을 먹다 막걸리 2,3잔 정도를 걸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대리운전을 왜 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묻자 "적은 량의 음주라 미처 생각하지 못한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박상원 씨 본인도 상당히 난감해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청자들과 국민들께 죄송하다는 데 소속사와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박상원은 이후 새벽 0시 50분께 올림픽고속도로 염창IC 부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다 음주단속에 적발,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 뒤 귀가조치됐다.
박상원은 면허정지수치인 혈중알콜농도 0.081%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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