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190cm 광수와 어깨동무 '굴욕'

가수 하하가 방송인 광수와 어깨동무를 해 굴욕을 받았다.

하하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광수 사랑해! 간기남 화이팅! 우린 가족이야 내 품이 좋다던 사람 광수 편! 광수기린..펭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광수와 하하는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뒷모습이다. 특히 큰 신장차이로 하하는 광수와의 어깨동무가 힘겨워 보여 웃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기린과 펭귄 같다", "광수 키 실감나네", "하하씨 팔 안 아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광수와 하하는 SBS 주말예능 '런닝맨'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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