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비반지' 이소연의 공금 횡령 사실이 탄로 났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루비반지'(극본 황순영·연출 전산)에서 정루비(임정은 분)는 정루나(이소연 분)가 마케팅실 공금을 횡령했다는 사실을 익명으로 폭로했다.
앞서 정루비는 정루나와 신분이 바뀌기 이전의 기억을 되찾았지만, 이를 숨기고 정루나에 대한 복수를 치밀하게 계획해 왔다.
이날 배경민(김석훈 분)은 정루나의 공금횡령 증거가 담긴 문서와 함께 회사 내 카페로 내려오라는 문자를 받았다.
배경민은 카페에서 정루나가 구연호를 만나 돈을 전달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배경민의 등장에 구연호는 그 자리에서 줄행랑 쳤고, 혼자 남은 정루나는 당황해 어쩔 줄 몰랐다.
이때 같은 문서와 문자를 받은 배세라(김가연 분)까지 내려와 정루나에게 "왜 회사 돈을 빼돌린 거냐"며 다그쳤다.
궁지에 몰린 정루나는 결국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 모든 광경을 멀리서 지켜보던 정루비는 '이제 전부 제자리로 되돌아 갈 거다'고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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