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푸른거탑 리턴즈'가 실감나는 군대 부조리 묘사를 통해 공감도를 높인다.
8일 방송되는 '푸른거탑 리턴즈'에서는 소대장 황제성이 군대에 뿌리 깊게 박힌 선임과 후임 간 부조리 근절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황 소위' 황제성은 소대장으로서 3소대의 부조리를 몰래 관찰한다. 일, 이병들은 전투화를 닦을 때 손에 들고 닦을 수 없으며, 아무리 추워도 트레이닝복 지퍼를 끝까지 올릴 수 없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광경을 보게 된 그는 이를 뿌리 뽑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인다.
선임들의 불만을 뒤로 한 채 후임들은 기뻐하지만 일, 이병과 병장 모두가 평등한 소대를 만들겠다는 황 소위의 넘치는 욕심은 예기치 못한 결과를 부르고 만다.
제작진은 "군 부대마다 상명하복의 위계질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문화가 존재한다"라며 "황 소위의 어설픈 개혁 에피소드를 통해 남성들은 군에서의 추억을 떠올리고, 여성들은 경험해 보지 못한 독특한 군 문화를 접하는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를 부탁했다.
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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