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류혜영이 tvN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와 키스 장면을 찍기 전 모습을 공개했다.
류혜영는 12일 자신의 SNS에 "첫 키스... 3분 전?"이라며 "알콩달콩 부러우면 지는거다?"라고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류혜영과 고경표가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긴장한 듯 어색하게 다리를 뻗고 앉아 있다.
촬영 전의 이 같은 어색함에도 불구, 지난 11일 방송된 성보라(류혜영 분)와 김선우(고경표 분)의 키스신은 진한 장면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풋풋한 입맞춤을 넘어서는 진한 '딥키스'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보라와 선우의 키스가 너무 진해 놀랐다"는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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