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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웨이' 박서준, 태권도 그만둔 이유 밝혀졌다..승부조작 연루

'쌈마이웨이' 박서준, 태권도 그만둔 이유 밝혀졌다..승부조작 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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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을 인턴기자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쌈, 마이웨이'에서 박서준이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승부 조작 사건에 연루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에서 고동만(박서준 분)은 2007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김탁수(김건우 분)과 맞붙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김탁수의 코치 최원보(양기원 분)는 고동만에게 김탁수에게 져줄 것을 권유했다. 고동만은 "절대 안 진다"며 거절했다.


그러나 고동만은 아픈 동생의 응원을 듣고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동생의 병원비 생각 때문이었다. 경기 전에 최원보(양기원 분)는 고동만의 집에 찾아와 고동만의 부모님에게 빚을 갚아줄 테니 승부조작을 권유했다.


한눈을 팔게 된 고동만은 김탁수의 발차기를 맞고 쓰러졌다. 이에 김탁수는 고동만의 집에 돈을 줬다. 심판들은 고동만이 일부러 져줬다고 판단했고 고동만은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오명을 쓰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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