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지희가 동영상 채널을 열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진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질문하기에서 스포 한 것은! 바로 유튜브 브이로그였습니다! 많이 맞춰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오후 6시쯤에 '지희하이'라는 채널명으로 업로드될 거예요!"라고 적었다.
이어 "제가 혼자서 편집하고 촬영한 거라.. 화질 등등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프로필 링크 타고 들어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진지희 소속사 웰메이드스타 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 진지희는 자신의 채널명 '지희하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었다. 아름다우면서도 해맑은 미소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구독할게요", "영상 보고 왔어요", "여전히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남겼다. 그는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이며 최근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 특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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