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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혜, 子 "엄마 조금 불쌍하다" 안쓰러운 눈빛에 '감동'

박은혜, 子 "엄마 조금 불쌍하다" 안쓰러운 눈빛에 '감동'

발행 :

전시윤 기자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사진=박은혜 인스타그램

배우 박은혜가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5일 오전 박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를 이겨내시고 우리 집에도 오심.. #산타 할아버지 선물 뜯고 신나하던 재호가 갑자기 "엄마는 산타할아버지 선물 없네.. 엄마 조금 불쌍하다" 그래서 내가 "그러게.. 엄마도 받고 싶은데" 그랬더니 "엄마는 생일에 내가 선물 줄게요~"그런다"라고 글을 작성했다.


이어 "안쓰럽게 나를 보는 진심의 눈빛을 보고 마음이 엄청 따뜻해졌다"라며 동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박은혜는 카메라 앱으로 산타를 합성해 실제 집에 산타가 온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한편 박은혜는 현재 TV조선 토일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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