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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콘텐츠영향력 1위 탈환..'킹덤' 2위 등극

'펜트하우스2', 콘텐츠영향력 1위 탈환..'킹덤' 2위 등극

발행 :

이경호 기자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2021년 4월 1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에 올랐다./사진=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2021년 4월 1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종합 1위에 올랐다./사진=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

'펜트하우스2'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를 탈환했다.


12일 CJ ENM이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 POWER INDEX)에 따르면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351.3점으로 2021년 4월 1주(3월 29일~4월 4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펜트하우스2'는 앞서 3월 4주(3월 22일~28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SBS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게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 자리를 내준 바 있다. 이어 한 주만에 종합 1위 자리를 되찾으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펜트하우스2'는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다. 지난 2일 종영했다. 마지막회에서 로건리(박은석 분)이 자동차 폭발로 인해 생사가 불분명해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졌다. 또한 이를 목격한 심수련(이지아 분)이 시즌3에서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이번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서 엠넷 '킹덤 : 레전더리 워'가 319.1점으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대비해 순위가 12계단이나 상승했다.


이어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258.8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50.1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238.0점) 순으로 톱5가 형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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