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클라이맥스'가 공개와 동시에 아시아 전역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31일 OTT 플랫폼 Viu(뷰)가 발표한 3월 3주차(3월 16일~22일) 주간 차트에 따르면, ENA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영제: Climax)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싱가포르 2위, 말레이시아·필리핀 4위, 홍콩 5위를 기록했다. 공개 첫 주 만에 아시아 주요 6개국 톱5에 진입한 성과로, 초반 흥행세를 단숨에 입증했다.
'클라이맥스'는 권력의 정점에 서기 위해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그린 고자극 서사극. 주지훈의 카리스마와 하지원의 강렬한 연기 변신, 오정세, 나나, 차주영 등 탄탄한 라인업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하지원과 나나의 동성 키스신 장면 등 파격적인 전개가 이어지면서 더욱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성과는 그간 '아너: 그녀들의 법정', '블러디 플라워', '모범택시' 시리즈 등을 통해 축적된 K-장르물의 글로벌 팬층이 견인한 결과로 분석된다. 장르적 쾌감과 속도감 있는 전개에 대한 수요가 이어지며, 아시아 전역에서 안정적인 시청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